오래 방치할 경우 실명을 초래하는
망막이 일부 또는 전부가 벗겨지면서 나타나는 질환으로 망막박리가 진행되면 시야의 결손 부위가 점차 커지면서 오래 방치할 경우 실명할 수 있습니다.
망막박리는 보통 고도근시나 노화로 인해 발생할 수 있으며 안구의 종양, 심한 염증 혹은 당뇨망막병증의 합병증으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망막박리는 발생하는 원인에 따라 열공성 망막박리와 견인성 망막박리, 심출성 망막박리로
크게 3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망막박리는 근시가 심한 사람, 눈 수술을 경험한 사람에게 잘 나타나며 눈에 심한 충격을 받거나 안구의 외상이 있는 경우에도 발생하기 쉽습니다.
아래와 같은 증상 중 2개 이상에 해당될 경우 망막박리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01 눈 앞에 날파리나 벌레 같은 물체가 떠다니는 듯 하다.
02 커튼을 친 것처럼 시야의 한쪽이 어둡게 보인다.
03 갑자기 시력이 급격히 떨어졌다.
04 눈 앞에서 빛이 번쩍거리는 듯한 느낌이 든다.
05 눈이 침침하고 인공눈물을 넣어도 호전되지 않는다.
[ 망막박리 증상 ]
망막박리가 생기면 뭔가가 떠다니는 것처럼 보이는 비문증, 눈 주변에서
불이 반짝거리는 광시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 눈 앞이 번쩍거린다
- 눈 앞에 점 혹은 날파리처럼 보이는 물체가 증가했다
- 시야에 커튼이 드리워지는 듯한 증세가 나타난다
- 인공눈물을 넣어도 눈이 침침하다
망막에 열공만 발생했을 경우에는 레이저 치료로 망막박리를 예방할 수 있지만, 망막박리가 생기면 수술적 방법으로만 치료 가능합니다.
안구 외부에 실리콘 스폰지나 밴드를 사용하여 망막이 원래 자리에 안착되도록 돕는 수술입니다.
안구에 작은 구멍을 만들어 유리체를 제거하고 망막을 원래 상태로 재유착시키는 수술입니다.
안구 내에 커다란 가스 방울을 주입하는 수술방법으로, 가스 방울이 망막 열공을 덮게 만들어 유착을 도모하는 방법입니다.
당신의 눈을 함께 연구하고 고민합니다.
하늘성모안과는 안전하고 정확한 진료/수술결과를 위해 연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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