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심하면 실명할 수 있는 무서운 질환
녹내장이란 시신경이 지속적으로 손상되는 질환이므로 당뇨나 고혈압처럼 평생동안 치료를 해야 하는 병!
뇌를 연결해 주는 신경통로가 망가지게 되면 시야가 점차 줄어들게 되고 마지막에는 시력을 잃을 수 있습니다.
한 번 손상된 시신경은 회복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조기 진단, 조기 치료가 최선입니다.
녹내장은 눈의 압력인 안압이 높아지면서 안구 조직 중 약한 부위인 시신경을 손상시켜 발생하게 됩니다.
안압의 변동폭이 큰경우
시신경으로 가는
혈액순환이 잘 안 되는 경우
유전자 이상이 있는경우
고혈압, 당뇨, 심혈관 질환을
앓고 있는 경우
근시가 있는 경우
급성 녹내장은 전체 녹내장의 약 10% 정도를 차지하며, 안압이 급속도로 높아지면서 시력 감소, 두통, 구토, 충혈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만성 녹내장에서는 시신경이 서서히 파괴되므로 특별한 증상을 느끼지 못하다가, 시야가 좁아지는 말기에 이르러 답답하다고 느끼며, 실명에 이르게 됩니다.
주변부 시야가 좁아지면서 시력저하가 진행되며 말기까지 환자의 자각증상이 없어 병의 진단이 늦어지는 이유가 됩니다.
녹내장 자가진단 증상 중 2개 이상이거나, 고위험군에 속해있다면 신속한 안과 검진이
필요합니다. 특히 40세 이상이라면 매년 정기검진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01 연령이 40세 이상인 경우
02 부모, 형제 중에 녹내장 환자가 있는 경우
03 당뇨병, 고혈압 및 동맥경화증 등 혈류순환장애가 있는 경우
04 고도근시인 경우
05 안구외상을 심하게 받은경우
06 재발성 포도막염이 있는 경우
녹내장은 발생 원인을 기준으로 개방각, 폐쇄각, 정상 안압, 이차성, 선천성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정상안압 녹내장보다 진행이 빠르며 초기증상이 거의 없기 때문에 늦게 발견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부분 급성으로 발병하며 방수유출의 폐쇄로 인해 안압이 급속도로 상승하며 시력저하, 안통, 두통, 오심, 구토 등을 유발합니다.
안압이 21mmHg 이하로 정상인 경우 발생하는 녹내장이며, 이 경우 안압이 정상일지라도 기저치보다 낮춰 녹내장의 진행을 지연시켜야 합니다.
백내장, 염증, 눈의 외상, 당뇨병 등 여타 질병의 합병증으로 인해 이차적으로 녹내장이 발병하는 경우를 말하며, 녹내장의 원인이 된 질환의 치료가 필요합니다.
태중 방수유출로가 제대로 형성되지 못해 생기며 영유아의 각막 지름이 크거나, 눈부심, 눈물흘림 등의 증상이 있을 경우 검사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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